코콤 - 사물인터넷 대장주에서 스마트그리드테마로 돌아왔다
스마트홈이나 인터폰, 비디오폰 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로 건실한 회사입니다. 건설사와의 관계가 중요한 회사라고 보이네요. 저런 제품들을 대량으로 써주는 곳은 건설사밖에 없을 테니까. 스마트그리드와 큰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냥 그렇다고 하니 믿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시가총액 976억원이고 발행주식수는 1750만주입니다.
유동주식수는 620만주이고 유동주식비율은 35%입니다.
고성욱와 특수관계인, 자사주등등 65%입니다.
한세전자는 자녀가 소유하고 있는 회사라고 보여지면 코콤도 나중에 자녀들에게 넘어가겠죠.
매년 100억원이상의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이고 코로나 시국에도 1분기에 1억 원의 영업이익은 달성했네요.
기타 매출이 뭐지 하고 보는 SI라고 솔루션부분이 있네요. 아마 이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업보고서의 기업의 설명을 참고하세요.
당사는 솔루션(SI)사업부문으로 NI SYSTEM, Banking SYSTEM, AFC SYSTEM, HOTEL SYSTEM, BUILDING SYSTEM, RFID SYSTEM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네크워크 SYSTEM은 비지니스 환경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어떻게 효율적이고 빠른 시간내에 전달해야 하는가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시스템 네트워크 운영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과제입니다. 당사가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네트워크는 어플리케이션의 보호, 전송 최적화 및 가상화에 필요한 최적의 지능과 유연성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고객들이 효과적이고 경쟁력있게 비지니스를 수행하도록 하는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네트워크입니다.
기관도 외인도 관심 없는 주식인가 봐요. 보유주식수를 보면 둘이 가진 주식수를 합쳐도 얼마 안 됩니다.
2014년 12월부터 2015년 1월까지 사물인터넷 대장주로 22,000원까지 갔는데 스마트그리드 바람을 타고 만원까지는 갈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주식은 상속에 대해 이슈가 잔존해 있습니다. 저렇게 영업이익이 나고 있는데 저걸 다 배당으로 때려버리면 엄청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