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기지국 - 중국, 무선통신에 대규모 투자 예상
오늘 아침에는 우리나라에서 그린뉴딜로 급등하더니 중국의 양회에서 대규모투자가 결정될 거라고 하고
5G과 로봇관련주, 삼성전자 평택에 반도체공장 설립등으로 반도체장비주가 돌아가면서 호재를 맞으면 올라갔네요.
시가총액은 2500억원
유동주식수 2천만주, 전체 주식의 40%
최대주주와 자사주로 60%
오늘 신고가달성
종가 고가
거래량까지 터져주면서 이제 전파기지국이 5G대장인가 싶음.
거래량 8500만주에 거래대금 4700억원
케이엠더블유나 RFHIC는 오늘 상승이 거의 없는데
전파기지국과 대한광통신은 뭐지!!??
기업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당사는 공용무선기지국(중계망) 전문업체로서 지상, 지하철 및 각종터널 구간의 공용무선기지국(중계망)을
시공, 판매, 운용 및 유지보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1. 사업현황
[산업의 특성]
이동통신 기지국(중계망) 공용화 사업은 통신사업자의 서비스 및 품질경쟁에 따른 무분별한 기지국(중계망) 건설로 인한 중복투자 및 자연환경 훼손방지를 위해 국가적인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이동통신 기지국(중계망) 공용화는 기지국(중계망)의 건물, 토지, 철탑, 전용회선 등의 부대시설 또는 장비를 공동으로 건설, 설치하여 각 사업자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당사는 차별화된 기술력에 바탕하여 기지국(중계망) 공용화를 위한 기지국(중계망) 시설을 구축하고 각 사업자가 공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운용 유지보수하고 있습니다.
[산업의 성장성]
이동통신 기지국(중계망) 공용화 사업은 주 고객인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시설투자비 절감 필요성과 더불어 자연환경 훼손방지 및 국가자원의 효율적 활용차원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있는 산업입니다.
기지국(중계망)은 2G(PCS), 3G(WCDMA), 4G(LTE), 5G, 지상파DMB, WiBro(휴대인터넷), TRS(주파수공용통신), WI-FI, 지상파LBS(위치기반 서비스)에도 필수적인 설비입니다.
현재 공원지역내 음영지역 또는 도로변 전주 밀집기지국 통합, 신설 고속도로변 등에신규수요가 예상됩니다.
[시장의 여건]
당사의 통신시설공사의 경우에는 5G, 4G, WiFi등 데이터 서비스를 영위하는 이동통신사업자와, 지상파DMB 방송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인프라구축의 사업으로 해당 사업의 활성화와 이에 따른 사업자들의 커버리지 확대 및 전국망 투자의 규모 등에 따라 수요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지상기지국은 도심, 일반지역은 포화상태이나 등산로, 신규도로 위주로 투자소요가 예상됩니다.
[회사의 경쟁우위요소]
당사는 기지국(중계망) 공용화 전담업체로서 국공립공원지역, 개발제한구역 및 도시계획구역 등 자연환경을 훼손할 우려가 있거나 도시미관을 해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건설할 기지국(중계망)은 공용기지국(중계망)으로 건설토록 명령할 수 있도록 관계 법령을 마련하였고, 공용기지국(중계망)에 참여하는 사업자에게는 전파사용료 및 무선국 검사수수료를 감경해 줌으로써 특수지역의 확고한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지국건설로 인한 꾸준한 사용료 수입 증가는 이익구조를 안정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2. 판매전략
- 당사는 이동통신회사의 중복투자 방지를 통한 이동통신 산업의 효율적인 투자와 자연환경 훼손 최소화를 위하여 공용기지국(중계망) 건설 및 운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이동통신 사업자에게는 비용절감을 통한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제공하고,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에게는 저렴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며, 친환경적인 공용기지국(중계망)을구축하여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이를 위해 당사는 5G, 4G, DMB용 설비를 복합적으로 활용하여 사업자의 단독 구축보다 저렴하게 시설을 구축함에 따라 사업자의 원가 절감에 기여하고 2개이상 사업자의 설비를 동시에 운용하여 유지 비용을 절감시키는 등 기술 우위 전략을 구사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 특히, 당사만이 보유한 지하철/ 터널/ 산악/ 국공립공원 등 특수지역에 대한 기지국 (중계망) 구축 및 운용능력에 바탕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하철공사, 철도공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활용한 각종 행정업무대행 등을 통해 사업자의 업무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등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 한편, 음영지역을 발굴하여 사업자에 제안하고, 지하철/ 도로/ 터널 등이 신설 될 경우, 이에 대한 설계를 먼저 시행하여 사업자에 제시하거나 신도시가 건설될 때 기지국(중계망) 공용화를 먼저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도심지역의 인구밀집지역에 대한 기지국(중계망) 공용화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고, 당사 보유시설에 DMB 등의 장비를 추가 장착하는 등 기존 시설에 대한 활용도를 높여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또한, KT 및 LGU+등의 시설 공사로 이동통신 사업자의 사업영역을 통해 매출을 확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