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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1 - [기타등등] - 통누락은 해결했지만 다음검색은 포기한다

 

 

 

통누락이후 접속자수가 전혀 회복되고 있지 않은데 어제 자정이 지나면서 접속자수가 이상하게 많이 늘었다

아침에 확인하자마자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글을 넣었다. 내 블로그에 직접유입이 185명이나 들어올리가 절대 없기 때문이다. 나도 통누락이후 이런 일에 민감해졌다. 고객센터에서 심도있는 검토를 한 후 나에게 다음과 같은 메일을 보내주었다.

 

 

 

정성스런 답장에 감격스러울 뿐이다. 고객센터에서는 크게 우려하지 말라고 했다. 걱정이 심히 스트레스로 위염이라도 생길까봐 걱정해주는 듯하다. 난 전혀 우려하지 않도록 하겠다. 어차피 버린 블로그라 망가진다고 해도 걱정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마지막에 다시 언급하겠다. 난 통계상의 문제를 말한게 아니였다. 방문자를 누군가가 인위적으로 높이는 것에 대해 문의를 했다만 답변이 저렇게 왔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했을 거라고 믿자.

 

지금 시간은 10시 40분인데 지금 방문자수를 보자

 

직접유입이 더 늘었다. 진짜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건지. 고객센터에 대한 믿음이 전혀 없기 때문에 나처럼 블로그를 버린 사람이라면 신경 안쓰겠지만 티스트로를 막 시작하는 사람들은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을 듯하다. 직접유입은 어디서 유입이 되었는지 전혀 알수가 없기 때문에 방문자수를 늘리려고 주작한 게 아닌냐는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 내가 고객센터에 문의글을 남긴것도 고객센터에 알려서 그 부분에 대해 내가 잘못한게 없음을 공인받기 위한 행동이다.

 

 그럼 마지막으로 내가 왜 걱정하지 않는지 이야기해보면 이 블로그를 살리는거보다. 다른 곳에 다시 시작하는게 낫겠다고 생각해서 새로 만들었다. 

 

만들어놓은 건 지난해 겨울이라 꽤 오래됐는데 토요일부터 결심하고 어제부터 작정하고 네이버블로그에만 글을 열심히 쓰기로 했다. 기존에 있던 블로그는 나두고 과거에 애드포스트만 딱 승인받고 쳐 박아둔 블로그로 시작하려고 한다..

 

 

작정하고 2일만에 현재 조회수가 330이다. 역시 네이버블로그는 조회수가 잘 올라간다. 네이버블로그에 시작하기로 한 이유는 네이버블로그도 경쟁력이 좋아졌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다. 인플루언서가 되기도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애드센스가 광고비가 많다고 하지만 네이버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많은 사용자가 있기 때문에 방문객이 깡패다. 티스토리는 다음이 뒷배라는 점이 약점이다. 다음뿐 아니라 네이버, 구글에서 검색유입이 되기를 바래야되는데 네이버, 구글에서 유입이 되기까지의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인플루언서가 아닌 상태에서 애드포스트를 보면 무조건은 아니지만 방문자수 1명당 1원정도인 듯하다. 일별로 차이는 나지만 몇달 관찰결과 현재 개선된 애드포스트 기준으로는 그정도의 수익이 나는 듯하다. 차라리 네이버에서 블로그 키워서 인플루언서만드는 게 빠를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티스토리는 간간히 글 하나씩 올리면서 유지만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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