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게임라이프

디아블로4에 대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직업인 도적이 나온다고 합니다.

 

근접무기로는 검과 단검을 사용하고 원거리무기로는 활과 석궁을 사용합니다. 도둑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스킬이 있는데, 연계점수, 어둠의영역, 약점공격입니다. 어둠의 영역에서 도적은 스텔스모드가 되며, 적에게 좀 더 많은 데미지를 입히게 됩니다. 약점공격은 가까이 있는 적의 머리위에 특정 아이콘이 뜰 때 공격하게 되면 데미지가 증가해서 들어가게 됩니다.  연계점수는 연계점수를 3개까지 쌓아서 전투능력에 추가적인 능력이 부여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원소주입시스템이 있는데 서리, 독, 어둠의 속성을 무기에 주입하는 시스템도 있다고 하는데 서리속성은 적을 얼리거나 나리게 하고, 독과 어둠도 나름의 특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도적은 다른 직업보다 기동성이 좋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게임에서 만나는 생각하는 도적직업군의 특성을 생각하면 새롭진 않아 보입니다. 다만 게임영상을 보면 순식간에 다른 지역으로 순간이동하듯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면 이제까지 디아블로에서 보았던 직업과는 큰 차이가 있는 거 같긴 합니다.

 

도적에 한정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지역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무기가 그 지역의 특성을 따라간다고 합니다. 이건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일 수도 있습니다. 케지스탄에서 획득하는 검은 시미터이고, 스코스글렌에서는 날이 넓은 검이 나온다고 하네요.

 

디아블로 4는 오픈 월드입니다.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 맵의 특성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 모든 곳을 다니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캠프를 탈환해야 합니다. 탈환하면 이동진이 생기고 대장장이가 생기는 등의 그 캠프가 활성화된다고 합니다.

 

탈 것으로 다양한 말이 나오면 말굽에 따라서 말의 속력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말도 방어구가 있다고 하는군요. 말에 타고 있을 때 공격을 당하면 강제로 내리게 되서, 말에서 기술을 쓰면서 내리기 위해서는 적절한 타이밍에 말에서 내려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전과 다르게 문신이나 흉터, 외형등에서 커스텀마이징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PVP는 증오에 잠시되어 동료와 싸우게 된다는 컨셉인듯 합니다. PVP는 원하면 하면 되며 PVP에서 얻을 수 있는 증오의파편은 괴물을 없애거나 이벤트를 완료해도 얻을 수 있습니다. 증오의 파편은 정화를 해야 되는데 정화이벤트로 가져가면 사용할 수 있는 화폐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정화하는 순간에는 적대적인 플레이어와 교전할 수 있다고 하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youtu.be/B1uIox0_OKI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