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게임라이프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는 미션 하나하나가 아직까지는 시간이 얼마 안걸리지만

오래하지 못하니 진도가 더딥니다..

직장인의 슬픔이라고 할까요?

할 시간은 없지만 게임을 구매할 돈은 있어 게임은 사고

할 시간이 없어 게임은 계속 쌓여만 가고…..

 

바트시에를 타고 이번에는 지도에 새로이 나타난 라바토르라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이곳 입구에는 병사들이 지키고 있고

역시나 몬스터들이 침공을 들어오고 있습니다.

성문을 지켜야 되는데 안 지켜도 웬만해서 파괴가 되진 않을꺼 같네요.

 

 

입구에서 조금만 이동해도 움직임이 느려지는데

유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문제되진 않습니다.

 

몬스터들은 두곳에서 오니 한쪽은 디펜스형 몬스터를 이용해서 막아주고

나머지 한쪽을 먼저 정리하는 게 쉽겠죠?

 

 

이번 미션에서는 2마리의 골렘이 나옵니다.

저멀리서 열심히 달려오고 있네요.

 

역시 골렘!!

생각보다 잘 죽지 않습니다.

골렘도 기간테스처럼 무릎을 꿇고 엎드리면 죽어라 패야 됩니다.

 

 

2번째 골렘

얘만 잡으면 뭐 거의 끝이죠.

 

보시다시피 성문은 아직까지 건재합니다.

신경 안쓰셔도 되요.

 

입구를 정리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어떤 중년의 남자가 칼을 들고 무섭게 서있습니다.

 

 

 

 

 

 

 

 

입구를 정리하고 안으로 들어가면

어떤 중년의 남자가 칼을 들고 무섭게 서있습니다.

 촌장입니다.

규모가 촌장이 다스릴 정도의 규모가 아닌거같은데……

 

미션은 촌장을 지켜라!!!

성문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알아서 잘 살아남으니 대충넣어가면 됩니다.

역시 골렘이 나오는데 골렘을 잡으면

동전이 나오니 디펜스로 세워주세요.

그러면 한결 쉽습니다.

 

그리고 골렘은 몬스터칸을 3칸이나 차지하기 때문에 2마리까지는

세워놓을 수 있습니다.

전 귀찮아서 그냥 한마리로 진행했지만요.

우리편이 된 몬스터들은 이름들이 정해지는데

골렘의 이름은 골골돌이네요.

전혀 골골대지 않을 거 같은데 이름은 허약 그 자체군요.

동료 골렘몬스터가 있을 때 골렘동전을 먹으면

우리 골렘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물론 몬스터동전이 들어올 칸이 있으면

체력 회복이 안됩니다.

 

극뽁~!!!

특히 이번 미션에는 골렘이 4~5마리정도 나오니

동료 골렘은 죽을 걱정이 없습니다.

 

한쪽에 골렘을 세워두고 나면 반대쪽을 정리하시면 쉽게 진행할 수 있을 겁니다.

 

촌장과 디르크는 과거에 시합에서 결승전 상대였다고 하네요.

둘 다 보통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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