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게임라이프

 

 

드디어 새로운 동료 테리가 등장했습니다.

 

자칭 최강의 검사인 테리는 드래곤 퀘스트 6에서 등장을 했으며, 밀레유의 동생입니다.

 

시리즈에서는 츤데레적인 성격을 보여주는데,

 

두고 봐야 알겠지만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에서도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전기계열의 공격이 있어서 기계형 몬스터를 기절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라바토르 생명줄

 

 

이번 미션은 라바토르의 세계수를 지키는 미션입니다.

 

아직까지 어렵지 않아서 웬만해서는 세계수의 뿌리는 멀쩡합니다.

 

골렘 한 마리 잡아서 디펜스 시키시면 이긴거나 다름없습니다.

 

4곳에서 소환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맵을 전체적으로 한바퀴돌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러니 한쪽에 골렘을 잡아서 디펜스 시켜놓으세요.

 

적들 가운데 골렘을 투입하니 머리 위에 느낌표가 나타납니다.

 

여기에서 또 새로운 몬스터가 나오는데 킬러팬서입니다.

 

킬러팬서는 다른 몬스터에 비해 당연히 맷집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어려운 건 아닙니다. 전 물론 많이 맞았지만요.

 

 

 

 

 


 

 

열사의 투기장

 

 

이제 테리가 등장하는 씬입니다.

 

테리가 의문의 남자와 격투중이네요.

 

그러나 의문의 남자는 '빛의 일족'이라는 말을 하고 '나 잡아봐라' 해놓고는 

 

기계형 로봇 3마리를 교체하고 사라집니다. 

 

이전까지 나왔던 몬스터들 보다 좀 짜증납니다..

 

 

 

 

 

이 몬스터는 다른 공격은 대미지가 얼마 안들어갑니다.

 

그러니 mp를 낭비하지 마시고 mp는 데인에만 소비해야 합니다.

 

우선은 데인으로 공격하면 기절하니 그 사이에 열심히 때려줍니다.

 

그걸로는 부족하겠죠.

 

 주위에 항아리를 깨면 텐션을 올려주는 아이템이 있으니

 

섭취하고 또 데인을 써주고 끝날 때 쯤엔 필살기를 써주고요.

 

그래도 안되면 액트로 캐릭터 변경해서 또 데인을 써주시는 방법으로 하셔야 됩니다.

 

어째서인지 이번 판의 핵심은 데인인거 같습니다.

 

근데 테리가 데인공격이 있다고 하는데 정작 데인을 안 쓰는 거 같아요.

 

이것이 남들이 열심히 싸우는데 옆에서 농땡이 피우는 군요.

 

전 이래도 안되서 세계수를 썼네요. 아까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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