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게임라이프

 

시이라 마을 전경

 

 

라바토르를 구하고 테리를 동료로 맞이한 일행은 이번엔 엘프들이 사는 마을 시이라를 구하러 갑니다. 다른 마을과 마찬가지로 마물들에게 공격을 받고 있는 시이라에는 사막의 마을 라바토르에서 보스로 등장한 킬러 머신과 비슷한 마물이 팀장급 몬스터로 맵 군데 군데에 등장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데인을 쓰면 기절하니 처리하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련의 성소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는 루라라는 스킬을 배울 수 있습니다.

루라스톤 근처에서 X버튼으로 누르고 있으면 등록이 되고, 다음에는 R1+X 버튼으로 순식간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써보면 꼭 놀이공원에 기구 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재미있네요~

 

제시카와 얀거스의 등장

그 다음 미션에서는 마물에게 둘러쌓이기 되는데

산적같이 생긴 캐릭터와 빨간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캐릭터가 나와 구해주고 사라집니다.

이제까지 그러했듯 이 두 캐릭터도 동료가 되는데 남자는 얀거스, 여자는 제시카입니다. 드래곤 퀘스트 8에서 등장했던 캐릭터들 입니다.

 

얀거스는 산적으로 아버지 또한 대도적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조폭같은 얼굴 때문에 오해받지만 친절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제시카는 외모에 비해 드센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지지만 어린이에게는 착한 모습을 보여주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퀘 시리즈의 캐릭터 중 몸매가 가장 좋은 걸로 설정되어있습니다. 엔딩에서 보면 가슴을 일부러 모아주며 포즈를 잡는군요.

 

시이라 마을 마지막 미션에서 보스트롤과 스타키메라가 나오는데 스타키메라 먼저 잡고 보스트롤을 잡아야 합니다. 스타키메라의 경우 보스트롤의 체력을 채워주는 스킬이 있기 때문에 보스트롤을 먼저 잡겠다고 쳐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맵에는 발리스타가 놓여있는데 이 무기는 보스트롤을 잡기보다 스타키메라를 공격하는게 좋습니다. 1발당 데미지는 높지 않지만 장탄수가 깡패이고, 공중에 날아다니는 스타키메라를 잡기가 보통 공격으로 녹녹치 않기 때문입다.

 

스타키메라는 베리어를 쓰기 때문에 공격도 초록빛이 주위를 감쌀 때는 공격하지 않도록 해야되요. 후반에 가면 메탈헌터가 나오는데 잡고 나서 동료로 소환하게 되면 보스트롤을 막아줘 한층 공격하기가 편해집니다.

 

이제까지 해왔던 퀘스트 중에 가장 세계수잎을 많이 했네요......;;;

 

마물을 모두 물리치고 나면 시이라 마을에서 촌장이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서 현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제 다음 마을을 구하러 출발!!!

 

 

 

아름다운 숲을 어지럽히는 자

 

 

 

찾아온 침입자들

 

 

시련의 성소 (루라 습득)

 

 

 

헤어진 길 앞에서 (제사카와 얀거스 출현)

 

 

 

초대받지 않은 손님들 (보스트롤과 스타키메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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