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게임라이프

 

 

 

엘프 마을 시이라를 구하고 나서 드워드키아에 출발한 메아 일행은 드워드키아 역시 마물들에 의해 점령 당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물들을 처치하며 전진하게 됩니다. 이번 마을에서도 역시 세계수 뿌리를 보호하는 미션이 나오네요. 이제까지와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마물들을 처리하면 됩니다. 다음 미션에서는 마물에게 공격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들은 족장의 , 비앙카와 플로라입니다. 족장의 딸은 족장과 약혼자를 찾기 위하여 다니던 마물에게 공격당하였고 비앙카와 플로라는 다른 세계에서 왔는데 공격당하던 족장의 딸을 발견하여 도와주고 있었던 것입니다.

 

비앙카와 플로라는 드래곤 퀘스트5 출연하는 인물들로 비앙카는 주인공의 소꿉친구이고 플로라는 주인공이 결혼하려는 인물입니다. 주인공은 두 사람 중 결혼하는 사람을 선택할 수가 있기 때문에  드래곤 퀘스트 히어로즈에서도 그런 배경 때문인지 둘의 표정이 어색한 점이 느껴지기도 하고 플로라가 소꿉친구를 부러워하는 대사도 나오네요.

 

대성당안에서 겁에 질린 촌장과 약혼자를 발견할 있는데 거대한 신상이 그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미션은 촌장과 약혼자를 보호하고 신상을 파괴하는 것이네요. 신상이 촌장을 계속 쫓아다니기 때문에 계속 추격하며 공격해야 되며, 중앙에서 계속 마물들이 소환되니 적절하게 양쪽을 막아줘야 됩니다. 신상을 파괴하고 나면 비앙카와 플로라도 역시 동료가 되네요.

 

드워드키아에 내려오는 봉인당한 어둠의 용(암룡)에 대한 전설을 듣는데 플로라가 그 전설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네요. 그림책에서 같은 내용을 읽어서 알고 있는 내용이 같다니 신기하네요. 그리고 어둠의 용이 눈을 뜨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촌장을 만나 현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일행들은 이제 다시 에르사제성으로 복귀하기 위해 출발합니다.

 

트롤동전을 사용하면 큰 데미지를 주는 1회성 공격이 나가는데 꽤 유용합니다. 잘 사용하시면 필살기처럼 사용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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